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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·호남선2시간불통 고속로공사, 교신 떨어져
【대전】6일하오3시40분쯤 경부선 신탄진∼오덕간 철도위를 지나는 고속도로교차점 교량가설공사장에서 시공업자(대림건실)의 실수로 15t짜리 철근 「콘크리트」교신이 떨어져 경부선 상·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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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·호남선 2시간 불통
【대전】6일 하오 3시40분쯤 경부선신탄진∼회덕간 철도위를 지나는 고속도로 교차점 교량가설공사장에서 시공업자(대림건설)의 실수로 15t짜리 철근「콘크리트」교신이 떨어져 경부선 상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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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화, 김용태의원 제명
공화당은 25일상오긴급의원총회를열고 김용태당무위원을 해당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제명을 결의하고 이어열린 당무회의에서 이를 확인, 제명을 확정했다. 김의원의 제명이유는 「한국국민복지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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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지연다 이어 개정
철도청은 경전선(진주∼순천)의 개통에 따라 오는8일부터 13개 여객열차를 신설하고 진해·진삼·전라·동해 남부선등 4개지선 여객열차의「다이어」를 개정운행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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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서 화물 열차 탈선
【대전】31일 상오 2시 33분쯤 대전역 구내 남쪽 72호 「포인트」지점에서 부산 발 서울행 제56 화물 열차의 기관차 뒷바퀴가 탈선하는 바람에 화차 2량이 탈선되고 인명 피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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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습 연·발착 19개 열차
추위가 밀어닥치자 열차의 연·발착이 잦아 승객들을 괴롭히고 있다. 13일 하루 동안만도 중앙선 부산진발 서울행 22열차가 1시간 49분을 연착한 것을 비롯, 서울역에 들어온 열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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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단계 자립저축방안
재무부는 제2단계의 자립저축방안을 세우고 이를 11월1일부터 실시하도록 관계기관에 시달함으로써 경제계에 논의를 자아내고 있는것 같다. 이번 실시되는 자립저축은 1백75종목에 달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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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서 처음으로 중앙선에|한곳서 31개역 조종|모든 열차의 신호 등 사령 구실|영서 도입, 내년에 착공
전자공학을 이용한 최신 자동신호 보안시설이 67년부터 우리 철도에 마련된다. 「시·티·시」(열차 중앙집중 제어장치)로 약칭되는 이 시설은 1개 사령실에 앉아 5백「킬로」(1천2백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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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의 명물 「영도다리」 개폐않기로|9월부터
【부산】우리나라 명물 영도다리가 만 31년만인 오는 9월 1일부터 적개를 폐쇄케 된다. 24일 김대만 부산시장은 『31년간의 역사를 지니고 하루 두 번씩 들어올리던 「영도다리」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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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지표의 왜곡
보도된 바에 의하면 한국은행은 물가지수를 비롯한 각종 경제지표를 경제기획원과의 사전협의 때문에 종래의 관례를 깨고 작성되는 대로 편의에 맞게 발표하지를 못하고 있다고 한다. 그러한